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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수 지나 근황 1년만에 공개, 시간이 지나면 벌금형이 루머가 되는건가?

2년 전 원정 성매매 혐의로 논란이 됐던 가수 지나가 1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그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총 4500여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진 상대 남성들 대부분이 혐의를 인정하면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었습니다.

이후 지나는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지나 근황 1년만에 공개, 시간이 지나면 벌금형이 루머가 되는건가가수 지나 근황 1년만에 공개, 시간이 지나면 벌금형이 루머가 되는건가


그리고 1년여가 지나고 나서 지난 14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해준 친구들 덕에 다시 웃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영어로 올렸습니다.


1년여 전 지나는 역시 영문으로 "벌써 1년이 넘었다"라며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라는 글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다시 만날 것이고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면서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글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그리 따뜻하지 않습니다. 




성매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은 발언에 대한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이 이어지고 잇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지나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죠. 




성매매 벌금형이 시간이 지나면서 루머가 되나요?

당시 지나와 함께 기소됐던 피의자 4명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나가 속해있던 소속사아 큐브엔터테인먼트였군요. 2015년 말 전속계약이 모두 만료가 되면서 당시 미국으로 돌아갔었죠. 요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 때문에 씨끌 씨끌한 상황이죠. 


가수 지나가수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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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중들의 마음을 쉽사리 돌려놓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