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찌라시는 누가 만드는 것일까?
실시간 검색에어 나영석피디가 올라와서 검색을 해보니 정유미와 불륜을 저질러서 TVN이랑 재계약을 못하고 퇴출당하는 분위기라는 찌라시가 돌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그냥 보면 정유미가 나영석PD와 무슨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나 싶었죠.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 즉 찌라시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찌라시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서 검색을 많이 하니 정유미와 나영석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찌라시를 보면 두 사람외 다른 사람들의 이름도 실검에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찌라시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의견과 이미 여러 건이 사실로 확인됐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보통 찌라시는 틀린 경우가 많죠. 특히 사실이 아닐 경우 두 사람이 받을 상처와 이미지 추락을 생각해보면 섣부른 추측은 금물입니다.
뭐 김민희와 홍상수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찌라시 내용도 어느 정도 맞다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찌라시 내용을 100% 믿고 스타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은 없어야 겠죠.
또한 이번 찌라시기 제주도 난민 문제를 덮으려는 뭐 영화 대사에서도 나오죠, "이슈를 이슈로 덮는다." 그런 의견도 현재 있습니다. 그리고 찌라시 나머지 부분을 보면 그것도 딱히 언급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찌라시는 그냥 찌라시일 뿐
이 찌라시를 믿는 그대로 100% 믿는 사람은 이제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