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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피지낭종 원인, 제거 치료방법

혹시 여드름인줄 알았는데 여드름은 아니고 그럼 무엇일까?


목이나 얼굴, 턱, 이마, 몸, 팔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물컹한 것이 만져지거나 느껴진다면 이만큼 신경 쓰이는 것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 크기가 작아서 뾰루지나 여드름인가 했지만 짜도 자꾸 새로 돋아나고 점차 커지고 있다면 이것은 피지낭종일 가능성이 큽티다. 그래서 오늘은 피지낭종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낭종이 운이 좋게 저절로 없어졌다면 다행이고 치료 없이 그냥 두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점점 커지는 중이고 통증이 있을 경우, 피지낭종이 터져서 악취가 나고 자주 재발을 하는 경우, 혹은 미용상 자꾸 신경이 쓰인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지낭종 원인피지낭종 원인


피지낭종은 약물로 치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지낭종 제거수술은 국소마취 후에 해당 부위를 절개해서 낭종을 박리해 제거해주는 방법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외과에서도 비슷한 수술을 받을 수 있지만 성형외과와 외과의 큰 차이는 수술 후 흉터 여부입니다.



피지낭종 원인


피지낭종의 원인은 주로 피지가 많은 분들에게 발병하는데요, 피지낭종 환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손으로 함부로 짜지 않는 것입니다. 낭종의 크기가 아직 크지 않아서 손으로 대수롭지 않게 짯다가 2차 세균 감염으로 인해서 울긋불긋한 색상의 흉터나 낭종보다 더 큰 분화구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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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과는 다르지만 유사한 증상인 지방종도 치료 방법은 이와 비슷합니다. 지방종 또한 약물로 치료할 수 없어서 수술이 필요한데요, 3~4cm 크기로 빠른 속도로 자라면서 피부 밑에서 고무공처럼 만져지는 지방종은 대부분 양성종양이라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방종도 크기가 커지면 주변 조직을 눌러서 통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혹시 모를 암 예방을 위해서 최소 절개 후에 제거 하는 쪽으로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상 피지낭종의 원인과 치료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