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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7이라는 숫자 좋아하시나요?

서양에서는 숫자 7을 행운의 숫자라고 생각하죠. 여러분은 7이라는 숫자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홀수로 된 숫자를 좋아합니다. 


1이라는 숫자도 좋구요, 3과 5도 좋습니다. 짝수의 경우는 좋아하는 숫자는 없구요.


해외에서는 13이라는 숫자가 불길하다고 하는데, 제 생일이 13일이라서 큰 의미는 두지 않고 있습니다.


7이라는 숫자가 서양에서는 행운의 숫자이다7이라는 숫자가 서양에서는 행운의 숫자이다


7이라는 숫자와 관련해서 소설이 있네요. 김윤혜라는 작가가 쓴 책인데 4권이 완결입니다.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초짜교사 윤서리라는 캐릭터가 최고의 사고뭉치들이 모인 3-11반 담임이 되어서 생기는 여러가지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만화인 GTO와 비슷한 면도 보이네요. 어렸을 땐  나도 그레이트 티쳐가 되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현실은 하루하루 직장에서 버티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선생님이다믿기지 않겠지만 선생님이다


하지만 7이라는 숫자가 행운의 숫자라고 생각하듯이 하루하루가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과 행운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어떤 숫자를 좋아하시나요?어떤 숫자를 좋아하시나요?


여러분들은 어떤 숫자를 좋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