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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임신초기 아랫배통증, 조심해야할 것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새 생명을 맞이하는 임신.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죠. 그리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아내와 남편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배아의 자궁 착상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유산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임신초기에 조심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오늘은 <임신초기 아랫배통증, 조심해야할 것>이라는 주제로 임신초기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 증상으로 감기와 비슷한 미열이 발생하기도 하고 생리통과 비슷한 임신초기 아랫배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아랫배통증이 발생했을 경우 생리가 시작될 것으로 생각하거나 감기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감기약이나 커피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없도록 초기임신증상을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열이 있는 상태에서 사우나 혹은 대중목욕탕을 가게 되면 체온이 많이 올라서 몸에 좋지 않으며 질병 노출 가능성이 있는 공공장소는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엽산권장량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임신초기영양제와 태아의 발육, 뇌세포 형성에 좋은 단백질 식품 등 임신초기에 좋은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것이 필요하죠.



그렇다면 임신초기 조심해야할 것, 무엇이 있을까?


일단 임신초기 유산 증상을 보면 2~3개월 이내에 생리 초반때처럼 소량의 출혈이 일어나며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임신초기 유산증상중 출혈과 함께 태아가 유산되기도 하는데 4개월을 넘어가게 될 경우 통증이 출산의 고통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초기 출혈과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산부인과에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임신초기에 조심해야할 것으로 오래 서 있는 일이나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초기 방사능과 전자파의 경우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X-ray를 촬영하는 것을 되도록 멀리하고 일상생활에서는 휴대폰이나 전자레인지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도 피해야 하는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자연스럽게 배와 팔에 힘을 주기 때문에 자궁에 있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목욕탕, 뜨거운 온실, 사우나 등 고온의 장소에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38도 이상의 고열이 생길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높은 온도와 열이 있는 장소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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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임신초기 담배와 간접흡연. 임신 중 담배를 피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며 이것은 임산부나 태아에게도 해롭습니다. 임신중 흡연은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으며 간접흡연 또한 흡연만큼이나 좋지 않기 때문에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상 <임신초기 아랫배통증, 조심해야할 것>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