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예인 음주운전 사건입니다.
바로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고 있는 김현우가 그 주인공인데요, 음주운전으로 단속이 되어 지난 20일 1,000만우너의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238$로 당시 만취상태였다고 하며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뛰어넘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음주운전이 처음이라도 욕을 바가지로 먹을텐데 초범도 아니고 2012년 11월 28일 음주운전 죄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2013년 4월 30일에도 같은 죄로 벌금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이 세번째이죠.
그런데 재판부의 판결이 웃깁니다. 무려 세 번이나 음주운전을 한 김현우에게 깊이 반성하고 있고 재발 방지를 다짐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서 벌금형의 관대한 처벌을 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웃긴게 재발 방지를 다짐한다는 사람이 세 번이나 음주운전을 합니까? 그것도 단속에 걸린 것이 세 번이라는 것이지 사실 단속에 안걸린 것까지 짐작해보면 평소 운전습관이 어떻다는 것인지 알 수 잇겠죠.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일식당 오너 셰프입니다.
현재 그는 연락이 닿지 않고 운영하던 레스토랑도 휴업 상태이고 SNS 계정 역시 삭제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에효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명단이 인터넷에 있어서 아래 퍼왔는데, 정말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한 것 같습니다. 술에는 관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에 있어서 관대하면 안되는데 술을 먹으면 죄도 가벼워지고 정말 법을 개정해서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음주운전의 경우 삼진아웃제가 아니라 원아웃제로 바뀌어서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비단 이런 이야기가 연예계 뿐만 아니라 정치권도 그렇고 일반 사람들 모두 적용되는 말입니다.
아래는 연예인 음주운전 명단입니다.
연예인 음주운전 명단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을 하고 있었네요.
제발 술 먹고 운전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