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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지수 만취상태 인터뷰에 40분 지각, 그런데 파워당당

배우 김지수, 언젠가 또 크게 사고 한 번 칠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영화 '완벽한 타인' 김지수 라운드 인터뷰가 예정되어있었지만 40분 지각, 10시 40분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현장 매니저가 연락 두절이며 배우가 택시를 타고 오고 있다고 해명을 했는데요, 해명도 웃기지만 뒤늦게 나타난 김지수는 더욱 가관이었죠.


김지수 만취상태 인터뷰에 40분 지각, 그런데 파워당당김지수 만취상태 인터뷰에 40분 지각, 그런데 파워당당


술이 덜 깬 상태로 비몽사몽인 모습에 여배우가 술에 취해서 인터뷰 현장에 나타난 것입니다.

당연히 취재진이 "술에 취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하겠죠. 그런데 김지수는 이런 취재진의 질문에 "맞는데 기분 나쁘신가요. 저는 답변 할 수 있으니 물어보세요"라고 답변을 했답니다. 


인터뷰에 40분 지각한 것에 대한 사과도 없고 술에 취해서 그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죄송하다는 말 없이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김지수는 술과 관련해서 자기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면 언젠가 크게 화를 당할 것입니다.김지수는 술과 관련해서 자기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면 언젠가 크게 화를 당할 것입니다.


인터뷰는 커녕 대화 자체도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소속사 관계자는 김지수를 끌고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만취는 했지만 파워당당한 모습에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국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저희도 배우가 저렇게 행동하는게 이해되지 않는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왜 소속사 관계자가 사과를 해야 하나? 김지수는 입을 두었다가 어디에 사용하려고?




결국 김지수의 상태를 고래해서 이날 인터뷰 일정은 모두 취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뭐냐면 김지수가 음주 때문에 논란이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지수는 2000년에는 무면허 음주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켰었고 2010년에는 음주 교통사고로 논란에 휩싸인적이 있습니다. 술 때문에 이렇게 큰 사고를 쳤었는데 조심해야할 시기에 또 술을 먹고 지각에 인터뷰 논란까지 일으키고 사과는 커녕 뭐가 그렇게 당당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김지수씨, 술먹고 인터뷰 시간에 늦은 것도 문제인데 어쩜 그렇게 당당한 것입니까?김지수씨, 술먹고 인터뷰 시간에 늦은 것도 문제인데 어쩜 그렇게 당당한 것입니까?


태양의 여자 작가가 김지수한테 완벽주의자 기질이 있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김지수가 보여준 만취행각과 과거 음주 운전 사건을 볼 때 완벽주의와는 매우 거리가 멀다고 보고 술을 마시느라 자신의 일을 내팽개치는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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