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백종원 골목식당이 여러가지 논란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기동 쪽에 식당 섭외와 관련해 몰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골목식당 제작진들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거론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든 골목식당은 여러가지 논란에 입장을 잘 밝히고 논란을 종결시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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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회기동 몰카 논란
최근 골목식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방송사 사이트 예고편의 댓글로 거절한 식당의 아들이 글을 올렸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회기동 식당 중 하나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을 거절 했는데 골목식당 제작진이 몰래 인터뷰를 찍어서 방송에 내보낸 것입니다. 이에 해당 식당의 아들로 보이는 사람이 예고편 동영상에 댓글을 달았는데 예고편은 삭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해당 식당 주인 아들은 작가에게 방송당일 예고편 빼고 사과자막을 요청했지만 사과자막은 없었고 인터넷에 노출된 예고만 삭제했다고 합니다.
조용히 대응하려고 했지만 작가의 태도, 즉 자기가 퇴사하면 넘어가겠냐는 음소와 타매체 대응시 맞대응 협박에 화갔고 몰카주범이 담당피디였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작가한테 이 모든 잘못을 다 뒤집어씌우고 피디는 물론 작가 사과도 없었다는 골목식당 제작진.
일단 현재는 언론중재위, 방심위에 심의신청했고 언론중재위는 접수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골목식당은 섭외 논란에 이어서 뚝섬 편 출연진들의 악마의 편집 주장까지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인데, 이번 몰카 사태로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