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소문난 잉꼬부부 박미선 이봉원. 그런데 예전에 뜬금없이 이혼 루머가 떠돌았었는데요,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도 유튜브를 통한 가짜 뉴스, 찌라시가 퍼져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박미선 이봉원 이혼이 마치 사실인 것 처럼 퍼지자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되었었죠.
보통 이런 유튜브의 영상을 보면 자살이나 진실 등의 자극적인 단어로 낚시질을 하는 것이죠. 유튜브의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꼼수인데 당시 박미선 이봉원 이혼 루머 관련 영상을 보면 실제 이혼이나 부부 갈등을 유추할 만한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전형적인 낚시성 기사이죠.
그리고 결혼 후에 시작했던 이봉원의 사업이 망한 이야기는 무려 10년전의 이야기이며 이혼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추측성 낚시성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올해로 결혼 26년차인 박미선 이봉원 부부는 방송에서 이봉원이 철이 없는 남편이나 사고뭉치 남편, 가부장적인 남편으로 비쳐지는 것은 상당부분은 방송용 컨셉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아내 박미선과 아이들에게 매우 자상한 면도 많다고 하죠.
박미선 이봉원 이혼과 같은 낚시성 기사에 보통 사람들은 '난 그런 것에 속지 않아'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교묘한 수에 속수무책일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유튜브를 통한 낚시성 제목과 썸네일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서 클릭을 하게 만들지만 내용은 사실 별게 없죠. 돈이 되니까 자극적인 글로 도배를 하는것입니다.
낚시성 가짜뉴스는 여론을 호도하고 불신을 초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몇번의 속임수는 한 두번쯤 통할 수 있지만 이것이 반복되고 지속이 된다면 부메랑으로 해가 되어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박미선씨는 정차중 추돌사고를 당한적이 있는데요, 현재 깁스를 뺐다 꼈다 하고 있는 상태이며 완전하게 회복할 때까지는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이긴 하지만 거동이 불편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봉원은 최근 박미선에게 말도 없이 새로 가게를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당연히 그 문제로 다툼이 있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의 가게에서 홀 서빙부터 시작하며 노하우를 배웠다고 해서 나중에는 잘 해보라고 박미선씨가 격려를 했다고 하는군요.
결론, 박미선 이봉원 이혼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