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질경이효능"입니다. 신비한 약초라고 불리우는 질경이효능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경이에 함유된 플라타긴은 호흡중추신경에 작용하여 호흡기의 운동을 깊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을 멎게해주며 체내분비신경을 자극, 흥분시켜서 기관이나 기관지의 점액, 소화액분비를 촉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고 창자의 근육이나 자궁근육등의 운동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또한 질경이는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열을 내리고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히며 눈을 밝게 하며 출혈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민간약으로는 종기에 생잎을 불에 쬐어 부드럽게 해서 붙이면 좋다고 하며 치통이 심할 경우에는 생잎을 소금에 비벼서 아픈 이에 물고 있으면 치통이 멎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의 질경이는 코피를 자주 흘리거나 오줌에 피가 나오는 사람에게 잎과 뿌리를 찧어서 섭취하게 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질경이는 한방에서 잎과 종자를 약재로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감기, 기침, 인후염, 황달, 간염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이뇨 작용이 있으며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서 어지럼이나 두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없이 두려움이 많아지거나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등 시력이 약해지면서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간의 기가 허약해진 것인데요, 이때 질경이 잎사귀를 달이거나 볶아서 복용하거나 국을 끓여 먹으면 효능이 좋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질경이를 오래 복용하게 되면 몸이 가벼워지며 언덕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했고 무병장수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질경이효능으로 질경이잎 차는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g에 물 400ml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번 나눠서 복용하게 되면 관절염이나 고혈압, 기침가래, 감기, 두통에 효능이 좋으며 질경이를 달여서 하루 60~200g을 하루에 3~4번 일주일 정도 섭취하면 세균성 이질이 치유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신비한 약초 - "질경이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