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익모초효능"입니다. 익모초는 꿀풀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로서 1~2m에 이르는 키를 자랑하는 식물입니다.
들판과 산, 어디서나 잘 자라는데요, 첫해에는 심장 모양의 뿌리 잎이 돋아나며 다음해에는 줄기가 자라는 것이 익모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줄기 잎은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있으며 마주 붙습니다.
초여름에 분홍빛이 도는 보라색 꽃이 줄기를 따라서 층층이 피어나며 10월이 되면 꽃이 핀 자리에 삼각형의 씨앗이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잎, 줄기, 꽃, 뿌리, 열매부분에 알칼로이드 레오루린과 피토스테롤, 스타히드린, 정유, 수지, 사포닌, 유기산, 쿠마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씨앗 기름에는 올레인 64%, 리놀렌 24% 정도를 함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약성을 발위합니다.
익모초효능은?
익모초는 중추신경 계통에 대한 진정작용과 심장박동을 안정시켜주며 말초신경의 흥분을 가라 앉혀 강심을 물론이거니와 혈압을 내리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질병에 주로 쓴다고 해서 유래해 익모초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익모초효능에 대해서, 특히 여성들의 생리불순, 하혈, 어혈, 혈뇨, 월경과다, 자궁 출혈과 산후 출혈에 사용합니다.
익모초는 피를 맑게 해주며 몸의 붓기를 가라 앉혀주며 자궁 수축과 강심 작용이 있어서 산전 산후의 보약으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발한이나 해열에도 전초를 쓰고 입맛을 돋우어주기도 합니다.
말린 꽃은 일체의 부인병을 치료하며 몸의 찬바람을 몰아내며 잎은 감기로 열이 몸시 나는 것을 치료해주며 눈을 밝게 해줍니다.
익모초효능 중에서 씨앗의 경우 눈병을 치료하고 이뇨작용과 여러 가지 중독을 풀어주며 끓는 물에 데어 화상을 입게 되었을 때 사용하면 치유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익모초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