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명월초복용법과 효능" 그리고 "명월초효능_당뇨초 먹는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명월초를 키워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월초키우기 잘 기르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나?
주변에서 명월초를 키우시는 분들을 보면 명월초 줄기의 색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것은 저온(야간온도 16도 이하)에 노출이 되거나 급격한 환경번화 혹은 물 부족으로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갈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상태가 지속이 되면서 저온기를 만나면 바로 화아분화가 일어납니다.
명월초를 화분에 키우는 경우에 물빠짐이 나쁘거나 혹은 과습에 의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비료가 부족하거나 덜썩은 거름에 의해서 뿌리의 활력감소나 피해가 잘 발생합니다.
명월초키우기 - 물빠짐
물빠짐이 좋은지 판단하는 방법은 흙을 손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여러분의 손가락의 한마디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흙이 무거우며 물빠짐이 나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분을 들었을 경우 크기에 비해서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야 물빠짐이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명월초키우기 - 흙고르기
산흙은 주로 마사토나 황토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황토의 경우 무기질이 많은 반면에 찰흙기가 많아서 물빠짐이 나쁜경우가 많으니 모래나 거름을 충분히 섞어주어야 합니다.
마사토는 거름기가 거의 없으며 굵은 마사의 경우 물빠짐이 좋지만 무거워서 식물을 키우는 것보다 억제용으로 많이 사용하므로 분재를 키울때 사용합니다.
굵기가 가는 마사토는 처음에는 물빠짐이 좋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얼마지나지 않아서 시멘트처럼 단단해지기 때문에 물빠짐을 저해합니다. 따라서 산흙은 모래나 거름 등을 충분히 섞어야 하므로 화분용으로 부적합합니다.
명월초키우기 요약
명월초는 비켜가는 햇빛과 통풍이 좋은 곳에서 잘자라며 물빠짐이 좋은 흙에서 길러야 하며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실내로 들여서 관리해야 합니다.
명월초는 혈압과 중풍 등에 좋으며 항암효과과 있습니다.
이상 "명월초키우기 잘 기르는 법"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