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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협심증 증상과 원인은 무엇?

오늘은 협심증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중에 1명이 앓고 있는 협심증 환자의 21% 가량이 발견이 어려운 변이형 협심증이며 이들 환자의 증세는 더욱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심증이란?


협심증이라는 것은 심장을 둘러싼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지속적인 가슴 통증이 발생하며 심장마비와 같은 돌연심장사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씁니다. 특히 변이형 협심증의 경우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져셔 진단이 쉽지 않으며 표준치료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병을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 큰 오산입니다. 


관상동맥 조영술관상동맥 조영술


협심증 원인


협심증 원인으로는 고령, 고혈압, 흡연, 당뇨병, 운동부족, 비만 등이 있습니다.


안정형 협심증과 불안정형 협심증의 차이안정형 협심증과 불안정형 협심증의 차이


협심증 증상


협심증 증상으로는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으로 표현되는 흉통이 발생합니다.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기도 하는데 협심증 증상은 활동 중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휴식 중에도 통증이 일어난다면 이는 심근경색의 발생 가능성이 큰 불안정형 협심증일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안정시에는 특별히 통증이 없습니다. 그러나 심장근육에 많은 산소가 필요한 상황, 즉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추운 날시에 노출이 될 경우, 흥분한 상태 등에서 주로 협심증 증상이 발생합니다. 협심증 증상의 지속시간은 심근경색증과 다르게 보통 5~10분 미만이며 안정을 취하게 되면 없어집니다. 하지만 병이 심해지면 안정 시에도 발생하며 지속시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므로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협심증 치료


협심증 치료는 막힌 혈관을 뚫는 심혈관 성형술, 스텐트삽입술 등의 수술이 있으며 혈관이 조금씩 막혀가는 상황이라면 운동과 식단조절,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인 홍삼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협심증 증상과 원인협심증 증상과 원인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의 종류 및 기능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콜레스테롤'로 나뉘는데 HDL콜레스테롤은 혈중 농도가 40㎎/㎗ 이상, LDL콜레스테롤은 130㎎/㎗이하일 때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둘의 농도가 적절하게 균형 잡혀야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고 잘 흐르는데, HDL콜레스테롤이 줄거나 LDL콜레스테롤이 늘면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협심증, 50대 이상 위협협심증, 50대 이상 위협


기름직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곡물을 먹어야 하며 물을 충분하게 마시는 것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기온이 비교적 낮은 저녁 시간대를 이용해서 일주일에 세네번씩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병이든 미리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어떤 병이든 미리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협심증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소에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도을 통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협심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