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눈 다래끼 원인과 치료 방법, 빨리낫는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그래서 "눈 다래끼 치료 및 원인 빨리낫는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 다래끼 질환은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발생되고 20대 이하의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눈 다래끼 질환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아이들에게 질환이 발생했을 때 빠르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죠.
눈 다래끼는 세균 감염에 의한 질환이라서 젊은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으며 그로 인한 개인위생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세균에 쉽게 감염되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눈화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눈꺼풀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눈 다래끼 감염의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눈 다래끼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요, 기후가 높고 휴가를 맞아서 야외활동과 물놀이가 많아서 세균감염에 노출 위험성이 더 크죠.
눈 다래끼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치료법
다래끼는 눈꺼풀에 존재하는 마이봄샘이나 짜이스샘에 발생한 급성 세균감염입니다. 마이봄샘에 생기면 속다래끼가 되며 짜이스샘에 발생하면 겉다래끼라고 합니다. 반면에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히면서 피지가 눈꺼풀판과 주위 연부 조직으로 분비되면서 급성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비감염성 염증질환은 콩다래끼라고 합니다.
겉다래끼와 속다래끼는 세균감염으로 생기게 되며 가장 흔한 다래끼 원인균은 포도알균입니다. 반면에 콩다래끼는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혀서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발생하게 됩니다.
겉다래끼 초기 증상은 발적감과 가려운 느낌이 있다가 곧 붓고 통증이 생기며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깊게 위치해서 초기에는 결절이 만져지지 않다가 점점 진행되면서 붓고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콩다래끼는 속다래끼와 겉모습은 비슷하나 발적과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급성 결막염, 각막 미란, 알러지 결막염 등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이로 인해서 다래끼의 회복이 늦어질 수 있으니 완치할 때까지 가능하면 렌즈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포도알균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거나 눈꺼풀 기름샘 입구가 막혀서 발생하기 때문에 눈의 위생 상태를 청결히 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특히 눈의 청결을 위해서 손을 잘 딱는 습관과 눈을 자주 비비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눈 다리끼를 방치하게 되면 결절 및 부종으로 인해서 미용적인 문제 말고도 드물게 표재성 연조직염이나 농양으로 진행해서 치료가 어려워 질 수 있으며 전형적이지 않거나 자주 재발, 악성 병변이 의심될 때는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눈 다래끼는 일반적으로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별 다른 치료 없이도 완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지면 항생제 안약을 넣고 내복약을 복용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수술적 치료로 그 부위를 째고 병변을 긁어내는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병변내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상 "눈 다래끼 치료 및 원인 빨리낫는법"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