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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급체했을때증상 및 급체 원인

음식은 꼭꼭 씹어서 먹어야 제맛이죠. 그런데 배가 고파서 마구마구 섭취하게 되면 급체하게 마련인데요, 오늘은 <급체했을때증상 및 급체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가 고파서 급하게 음식을 제대로 씹지도 않고 많이 먹거나 급하게 섭취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되면 급체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급체했을때증상, 무엇이 있을까?


급체했을때증상은 두통과 복통, 설사와 구토 등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며 급체했을때증상이 심할 경우 두통과 함께 얼굴이 창백해지며 손발이 차가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급체했을 경우 체증을 내려주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집에서 바늘로 손을 따곤 했는데요, 이 경우 소독하지 않은 바늘을 이용했을 경우 감염 위험이 있으니 엄지와 검지 사이를 지압해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발과 머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서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급체했을때증상 중에서 설사와 구토 등으로 인해서 탈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커피나 탄산음료는 멀리하고 매실차나 보리차, 꿀차, 유자차 등을 섭취하면 탈수증과 체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매실의 경우 특유의 신맛 성분이 여러분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이 활발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소화불량, 위장장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겨울에 가장 많이 찾는 유자차의 유자의 경우 새콤한 맛의 성분인 구연산이 4%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를 풀어주며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서 감기, 소화불량, 발열, 오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위에서 언급한 지압이나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구토와 복통 등 급체했을때증상이 완화되지 않은 경우 병원에 빨리 내원해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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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급체했을때증상 및 급체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꼭,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