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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본뇌염 예방접종 부작용

일본뇌염 예방접종 부작용


2016년은 예년보다 기온이 상승해서 모기 활동이 왕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뇌염 경보 발령 시기가 지난해와 비교해서 무려 한 달 이상 빨라서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일보노니염 주의단계를 주의보에서 경보로 주의 단계를 한 단계 격상시킨 상황.

일본뇌염의 매개 모기로 알려진 '작은빨간집모기'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되었습니다.


올해 5월과 6월 기온이 2015년보다 높아서 일본뇌염 경보 발령 시기가 전년바도 한 달 이상 빨랐고 최근 장마가 지나갔지만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지 않는 마른 장마로 모기 유충의 활동이 매우 활발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일본뇌염 예방접종에 관심이 많아질 텐데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부작용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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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접종 부작용


일본뇌염 예방접종 부작용 뿐만 아니라 여러 예방주사를 맞고 나면 몸에 면역 기능을 활성화해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소적으로는 주사를 맞은 부위가 붓기도 하며 통증이 수반되기도 하고 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신적으로 몸살감기에 걸린 것 처럼 두통이나 근육통, 발열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소적인 증상은 대부분 3일에서 4일 정도면 좋아지며 전신적인 반응은 1주일 이내 자연적으로 좋아집니다. 그러나 아주 가끔, 드물게 주사를 맞은 부위를 통해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사람에 따라 주사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2~3일 경과를 지켜보고 좋아지는 양상이라면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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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에 따라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 및 전국 7000여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야외활동을 할 경우 긴바지와 긴소매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상 "일본뇌염 예방접종 부작용"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