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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눈 좋아지는 운동, 시력 좋아지는 운동 소개

눈 좋아지는 운동, 시력 좋아지는 운동 소개


최근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TV나 스마트폰 등을 많이 사용하면서 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 공부하는 학생들은 상황이 더 좋지 않습니다. 렌즈를 착용할 만큼이나 불편한 안경을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그래도 눈 좋아지는 운동, 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우리나라에서 '굿바이 안경'이라는 책이 발간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의 미츠자키 이사오는 자신의 시력이 0.3에서 1.5까지 상승되었다며 경험을 토대로 책을 쓰게 되었는데, 그는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움직여줌으로써 시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의학계에서 아직은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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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에서는 아직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일단 해본다고 해서 손해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즈자키가 제안한 눈 좋아지는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기능 훈련은 눈의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피로를 줄이거나 눈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미즈자키가 제안한 시력회복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 원근 훈련 


가깝거나 멀리 있는 물체를 볼 때 사용하는 근육을 단련시키는 트레이닝. 꾸준히 운동하면 거리에 상관없이 물체를 또렷이 볼 수 있다고 한다. 


  1. 등을 펴고 의자에 앉아 정면을 본 후 검지를 미간에서 30cm 정도 떨어진 곳에 두고 양쪽 눈으로 손가락 끝을 응시한다. 
  2. 검지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눈이 최대한 가운데로 몰릴 때까지 얼굴 가까이 검지를 가져온다. 이 동작을 15번 반복하는데 눈 주위 근육에 가벼운 통증이 있어야 효과가 있다. 




2. 명암 훈련 


빛의 밝기에 따라 움직이는 홍채 주위의 근육을 유연하게 이완시켜준다.


  1. 주위를 모두 어둡게 만든 스탠드 앞 20cm 정도의 거리로 얼굴을 가져간 후, 눈을 지그시 감고 불을 켠 뒤 5초간 빛을 쐰다. 
  2. 불을 끄고 다시 어둡게 만든 뒤 5초 후에 다시 스탠드를 켠다. 이 과정을 10회 반복하면 홍채 주위의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유연해진다. 



3. 15점 카드 훈련 


상하좌우, 원근, 외사시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 운동으로 인해 마츠자키의 시력이 향상될 수 있었다. 매일 꾸준히 하면 눈이 건강해진다. 



  1. A4 용지의 가로를 중심으로 가로 6.5cm, 세로 7cm 간격으로 0.8cm 지름의 점 15개를 찍은 후, 왼쪽 상단부터 1~15번의 번호를 써넣어 15점 카드를 만든다. 
  2. 15점 카드를 얼굴에서 5cm 떨어뜨린 채 양손으로 잡고 한 가운데의 8번 점이 양쪽 눈의 정중앙에 오도록 한뒤 1번~15번 점을 각각 양쪽 눈으로 3초씩 응시한다. 
  3. 1번과 2번을 시작으로 14번과 15번 점까지 두 점씩 양쪽 눈으로 3초씩 응시한다.
  4. 1~3번을 시작으로 13~15번 점까지 세 점씩 양쪽 눈으로 3초씩 응시한다.
  5. 이와 같이 1~4번 점, 1~5번 점까지 순서대로 각각 3초씩 양쪽 눈으로 응시한다.



시력은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 눈 좋아지는 운동, 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하더라도 생활습관이 엉망이라면 아무 소용 없겠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평소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상황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밤에 스마트폰 사용함으로써 접하는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며 시력에도 큰 영향을 주므로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눈 좋아지는 운동, 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운동도 좋지만 평소 눈 관리, 스마트폰 사용을 줄인다던지 올바를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