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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인국 군 면제 사유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 논란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선 서인국.

그렇지만 그를 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마냥 따뜻하거나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특히 군대를 갔다온 남성분들이라면 좋지는 않다.


왜? 서인국은 2017년 입대를 했다가 질병 사유 (골연골병변)으로 다시 귀가조치가 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었습니다. 군대 면제에 해당하는 질병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입대를 한 것을 두고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사전에 해당 질병에 대해서 치료를 회피한 것이라는 의혹이 일었었습니다.


서인국 군 면제 사유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 논란 서인국 군 면제 사유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 논란


당시 소속사에서는 해당 의혹들에 대해서 극구 부인을 했지만 최근 드라마 '일억개의 별'에 복귀하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인국의 현역 입대 의지가 워낙 강했고, 이 질병이 군 면제 사유가 될지 인지하지 못했던 터라 재신체검사를 받지 않고 입대했다"


서인국은 과연 논란을 딛고 대중들에게 다시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서인국은 과연 논란을 딛고 대중들에게 다시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사실 의혹이 있었을 때 바로 해명도 하지 않고 군 면제를 위한 꼼수라는 비아냥도 계속 들었었습니다.


서인국이 군 면제를 받을 수 있었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은 무엇일까?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은 관절에 충격이 가해져서 연골이 분리되거나 손상이 되는 병을 말합니다.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이 심할 경우에는 관절을 구부리지 못하는 상황까지 될 수 있으며 심한 운동이나 노동을 할 경우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이 초기에는 증상을 알아차리기 힘들 수 있어서 서인국도 몰랐을 수 있지만 소속사의 입장을 보면 이미 이 질병에 대해서 알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측을 해보자면 소속사에서는 당연히 이 질병과 관련해서 군 면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을 것 같습니다. 이런 질병을 앓고도 서인국이 소속사에 숨겼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서인국이 군 면제를 받은 것은 또 다른 군 면제 꼼수 방법으로 통할 수 있다.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서인국이 군 면제를 받은 것은 또 다른 군 면제 꼼수 방법으로 통할 수 있다.


어찌되었든 군 면제 사유에 해당하는 질병을 앓고 있었고 소속사든 서인국이든 분명히 이 질병이 군 면제 사유에 해당하는 질병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진실은 서인국과 소속사만이 알 수 있겠죠. 대중들이 비난을 하는 것은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서인국 군 면제 사유가 되는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이 미리 알고 있었다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서인국이 치료를 정상적으로 받았다는 것만 증명한다면 군 면제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만약 군 입대를 앞두고 치료를 하지 않고 입대했다는 것은 대중들이 생각할 때 꼼수를 부렸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인국의 군 면제 논란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서인국의 군 면제 논란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에서 서인국은 죄송하다는 자신의 마음을 대중들에게 전했지만..대중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제 개인적으로도 궁금합니다. 좋지 않은 방법으로 군 면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입영 대상자들에게도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서인국 측에서 시기적절하게 치료를 받았다는 치료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밖에 없지만 말로만 믿어달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오해는 계속 오해로 남을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과연 서인국은 군 면제 사유 논란을 딛고 헤쳐나갈 수 있을까?

잘못된 선례로 남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