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대학교에제 첫 출전에 대상을 받았던 가수 전유나.
SBS 불타는청춘 예능 프로그램에 가수 전유나가 모습을 보이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수 전유나는 누구?
전유나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입니다.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 첫 출전에 '사랑이라는 건'이라는 노래도 대상을 수상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1995년에 발표한 앨범 '혼자서' 이후 TV를 통해서 그녀의 활동을 볼 수 없었습니다.
가수 전유나 결혼 나이 불타는청춘 출연
그러다보니 그녀를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결혼설, 이혼설, 출산설 등 다양한 루머와 의혹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 솔로라는 것.
가수 전유나
왜 결혼을 전유나는 하지 않았을까?
독신주의는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아직 싱글이고 선이나 소개팅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결혼은 인연인데 인연을 아직 만나지 못한 것이며,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지금 나이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최근 불타는청춘에서 구본승과 핑크핓 기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방송 컨셉일지도 모르겠지만 전유나가 현재 국방 FM에서 라디오DJ로 진행을 맡고 있다는 말에 구본승은 깜짝 놀라 시간대를 물었는데 알고 보니까 구본승이 군 복무 시절에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현재 전유나가 맡아서 진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가수 전유나 최근 근황
어찌되었든 이제는 추억의 가수라고 부르는 전유나가 불타는청춘에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연예인들을 자주 보았으면 하네요.
가수 전유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ouna321/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가수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노래 한 번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