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쇼미더머니 777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나플라.
나플라 일베 논란이 인터넷에 있던데 우선 나플라는 1992년 출생한 한인 교포 출신의 래퍼입니다.
나플라(nafla) 이름의 유래는 과거 같이 음악 활동을 했던 친구 늬안이 시에라 미스트 사이다를 마시다가 그 페트병에 적혀있는 100% antural flavor를 보고 'na'tural, 'fla'vor, 나플라 어때라고 해서 현재 나플라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플라는 미국 패서디나에 거주했고 LA를 기반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나플라 일베 논란 진실은?
그리고 2016년부터는 MKITRAIN의 활동을 위해서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을 오가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플라 랩의 특징은 독특한 발성과 뭉개지는 듯한 랩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롭게 들리는 랩을 한다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 약간 둔탁하지만 찰지게 박히는 래핑을 굉장히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일베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나플라 손모양
아무튼 쇼미더머니 777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나플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연관검색어에는 '나플라 일베'라고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고 있습니다.
일베가 나플라의 연관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나플라가 한 손모양 때문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손모양이 일베 사인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나플라의 손모양은 메킷레인의 물방울 표시를 손모양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나플라 = 일베설은 아니라는 거죠.
메킷레인의 물방울 표시
그리고 보통 일베에서 하는 인증 손모양은 엄지와 검지가 닿죠. 하지만 나플라의 손모양은 엄지와 중지가 닿아 있습니다.
아무튼 나플라 일베설에 여러가지 말이 있었는데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