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30일경 남태현 손담비 열애설이 불거져서 이슈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도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를 많이 이용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던 어플이었고 남태현과 손담비도 이 어플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해서 올렸게 대중들은 그 영상을 보고 열애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남태현과 손담비는 나란히 앉아서 애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하는데요, 열애설이 불거지자 남태현은 콰이 계정을 삭제했으며 열애설을 직접 부인하며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SNS를 통해서 손담비는 그저 친한 사이라며 연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남태현은 손담비와 친한 가수 출신 배우 정려원과도 열애설이 불거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남태현이 정려원의 출연 영화 촬영장에서 목격이 된 적이 있으며 남태현 정려원 SNS에 같은 취향의 영화 등이 게재가 되면서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정려원, 남태현 모두 열애설 의혹을 부인하며 정려원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의 막바지 촬영중이라 손담비와 남태현 등 지인들이 정려원을 응원하기 위해서 현장을 찾은 것이라고 해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9일 방소된 '비디오스타'에 열애설의 주인공인 손담비가 출연했는데요, 스페셜 MC로 남태현도 함께 했죠. 그 당시 남태현 손담비 열애설과 관련해서 장난으로 이루어진 에피소드라고 손담비는 이야기를 했고 남태현은 이에 "담비 누나의 겉치레 인사 때문에 보지 않은 것"이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열애설의 시초가 된 사진에 대해서 손담비의 경우 "한 기사를 봤더니 내가 태현이한테 매달려서 사진을 찍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하며 억울해 했고 남태현은 "어떤 말도 한 적 없다. 기사가 그렇게 났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남태현과 손담비의 열애설은 그냥 친한 누나 동생사이로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남태현은 열애설에 대해서 큰 거부감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열애설 난 분들처럼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연애는 하지 않고 싶다고 고백한 적이 있으며 열애설이 불거졌던 손담비와 정려원과는 막역한 사이라 워낙 스스럽없이 편하게 지내고 그러다보니 열애설이 난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태현의 이상형은 선미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