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00년 전후로 히포크라테스에 의해서 만들어진 기질테스트는 현재까지도 꽤 많은 사람들의 성향 테스트 방법으로 알려졌죠.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에서 신애라의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로 멤버들의 기질 진단이 진행되면서 이슈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SBS 집사부일체 홈페이지에서 기질테스트를 할 수 있는 내용과 방법[링크]을 소개했는데요, 좀 더 쉽게 히포크라테스의 기질테스트를 할 수 없을까? 인터넷을 검색해봤습니다.
인터넷 어느 블로그에 마우스 클릭으로 쉽게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링크]를 걸어봅니다. 해당 홈페이지를 보니 히포크라테스의 기질테스를 자동으로 판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해놨다고 합니다.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서양의학의 선구자인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가 주창한 4대 기질론이 바탕이 됩니다.
담즙, 우울, 다혈, 점액 등 4가지 기질로 개인의 기질을 분류해 타고난 특성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현대에는 합성 기질론을 받아들여 담즙-우울, 담즙-다혈, 답즙-점액질, 우울-담즙, 우울-다혈, 우울-점액질, 다혈-담즙, 다혈-우울, 다혈-점액질, 점액질-담즙, 점액-우울, 다혈-점액질 총 12가지 기질로 분류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