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저런 찌라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연예계입니다.
과거에도 이런저런 찌라시는 많이 돌아다녔고 그로 인해서 연예인들이 많은 피해를 보곤 했는데요, 도대체 누가 왜 어떤 의도로 찌라시를 만들어서 유포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소속 가수인 블랙핑크 제니와 염문설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양현석 블랙핑크 제니 염문설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퍼졌고 이 둘의 염문설은 SNS를 넘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공연히 언급이 되었습니다.
결국 양현석 대표는 허위 사실 유포자에게 대해서 즉시 고발을 했는데요, 근거 없는 글로 양현석, 제니 두 사람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큰 피해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이런 찌라시에 보통 연예인들은 강경 대응을 했다가 나중에 선처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잦은 찌라시 유포와 내용이 정도를 지나치기 때문에 끝까지 처벌하며 선처를 하지 않는 분위기죠.
그리고 최근에는 나영석PD와 정유미, 조정석과 양지원도 근거 없는 염문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뤘었고 조정석 소속사인 JS컴퍼니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며 양지원 역시 언론을 통해서 소설 같은 내용에 어처구니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었습니다.
연예인들은 연일 확인되지도 않은 찌라시로 고통을 받고 있고 소속사에서는 나름 빠르게 법적 대응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한 번 퍼진 루머는 쉽게 사라지지 않죠.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서 퍼진 것은 일일이 다 삭제하기도 힘들구요. 연예인의 이미지에 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당사자에게도 큰 상처를 주는 찌라시의 무분별한 확산이 참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