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다래끼 빨리낫는법"
최근 계절이 바뀌고 눈병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눈으로 보는 건강신호가 화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래끼 빨리낫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게되면 눈가에 붕긋하게 작은 눈다래끼가 자주 생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과전문의의 다래끼 가이드라인
"주로 눈꺼풀의 가장자리를 따라 돋는 작은 종기 중에 가장 흔한 것이 눈다래끼로 일반적인 형태는 생겼다가 저절로 없어져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만일 오래 지속된다거나 딱딱할 경우에는 다른 이유일 수 있기 때문에 안과 전문의에게 보이는 것이 안전하다"
다래끼는 왜 생길까?
가장 흔한 다래끼의 형태가 바로 안구 가까이의 위와 아래 눈썹 선을 따라서 생기는데요, 눈다래끼의 원인은 바로 눈꺼풀 안쪽에 있는 지방샘에 박테리아가 침투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박테리아 감염을 말합니다.
다래끼 빨리낫는법 어떻게 해야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가라앉습니다. 그런데 다래끼 빨리낫는법은 바로 따뜻한 찜질입니다. 깨끗한 천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짠 다음에 눈에 약 10분정도 대고 있습니다.
하루에 4번정도 하면 도움이 되며 보통 수주일 걸리는데 만일 이보다 오래 지나도록 다래끼가 없어지지 않으면 정확한 다른 이유를 찾기 위해서 안과에 내원하여 전문가에게 보여줄 것을 권합니다.
단, 다래끼 부분을 손으로 눌러서 짜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박테리아가 옆으로 번져서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눈다래끼가 딱딱하다면?
여러분이 느끼기에 다래끼가 좀 더 피부 깊숙이 있으며 딱딱한 느낌이 들 때는 눈다래끼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의 지방샘이 비정상적인 눈안의 지방층에 의해서 막혔거나 치료되지 않은 눈다래끼에 의해서 지방샘이 막힌 것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통증은 없지만 한달이상이 지나도록 계속 종기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안과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막힌 부위의 고름을 뽑아 내야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집에서 좀 진정을 시키려면 따스한 헝겊을 대어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다래끼 빨리낫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