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태국 대왕조개 채취 논란으로 맘고생을 하고 있을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이열음인데요, 저는 이번 이슈로 처음 접하는 배우인데 이열음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3세이며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더 킹'과 '검은 복도2'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이열음의 엄마는 배우 윤영주라는 사실이 이번 논란으로 더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열음의 어머니 윤영주는 지난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별들의 합창', '명성황후', '은실이', 인수대비' 등에 출연한 중견배우 입니다.
이열음은 정글의 법칙에서 태국 트랑지역 코묵 섬에서 대왕조개 3마리를 채취했으며 예고 영상에는 대왕조개를 시식하는 장면도 담겨있었죠. 하지만 대왕조개는 멸종위기종이며 채취할 경우 벌금형이나 징역형, 혹은 두 처벌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국 당국에서 현재 고소한 상황입니다.
2019/07/08 - [이슈] -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논란 연출 의혹, 제작진과 김병만은 모르쇠?
이열음 프로필
키 : 165cm
몸무게 : 45kg
소속사 : 열음엔터테인먼트, 큐로홀딩스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수상 : 201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정글의 법칙 제작진의 연출 희생양으로 보이는 이열음 배우.
하루 빨리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솔직하게 모든 것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