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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워너원 매니저 팬 밀치는 영상, 과잉보호 논란

워너원 매니저가 여성 팬을 밀치는 영상이 SNS에서 논란이 되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은 워너원이 2018 케이콘 참석을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방콕으로 출국하는 과정에 발생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워너원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한 여성 팬을 밀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단순히 워너원을 보호하는 차원이 아닌 폭행수준의 보호입니다. 사람도 많은데 밀려 넘어진 여성분은 괜찮은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워너원이 인기가 많고 많은 인파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렸다고 하더라도 팬을 이렇게 밀어버리는 것은 과잉보호를 넘어 폭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워너원 매니저의 과잉보호 논란이 한 두번도 아니고 이번에는 소속사에서 어떻게 해명할지 기대가 됩니다.워너원 매니저의 과잉보호 논란이 한 두번도 아니고 이번에는 소속사에서 어떻게 해명할지 기대가 됩니다.



밀침을 당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한 상태인데 매니저란 사람이 갑자기 저런 식으로 밀치면 크게 다칠 수 있고 사람이 많아서 연쇄적으로 근처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넘어져서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영상이 짧아서 넘어지고 나서의 상황을 알 수는 없지만 사실 워너원 매니저의 과잉보호? 폭행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워너원의 경호원들이 사진 촬영을 통제하려고 일부 팬들의 머리채를 잡거나 공연장에서 쫒아내는 일도 발생했었습니다. 물론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에서 경고를 줄 수 있지만.......그 선을 넘어선 것이죠.



이 매니저가 이번에 논란이 된 같은 매니저인지 모르겠지만 소속사에서 제대로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폭행 사건으로 번지는 진압보다는 팬과 아이돌 모두 다치지 않는 방법은 매니저를 똑바로 뽑아서 제대로 관리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