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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성훈 매니저 폭행 논란 (영상공개)

정말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성훈의 이야기인데요, 상황이 이러니 팬들도 등을 많이 돌린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강성훈이 여성 스태프 박 모씨와 함께 전 매니저였던 김모씨의 저택에 찾아갔다가 폭행 시비에 연루가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강성훈의 상황을 보면 자숙하고 팬들에게 명확하게 해명해야할 사건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오히려 이렇게 일을 벌리고 키우니 젝스키스 강성훈을 좋아했던 팬들도 등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사건은 27일 12시 30분경.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강성훈의 전 매니저 김씨 자택으로 강성훈과 강성훈 스태프 박모씨가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박씨는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인 후니월드의 실질적인 운영자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강성훈 전 매니저 김씨는 잠을 자고 있었는데 함께 자취를 하는 남성A씨가 강성훈 일행과 마주치게 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는데요, 강성훈 여성 스태프 박씨는 남성A씨가 자신을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 씨가 연락이 안 돼서 예전에 알려준 집 주소로 찾아간 거다. 처음 보는 남성이 나에게 나가라며 어깨를 잡고 몇 번이나 흔들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가슴을 쳐서 몸에 멍이 들었다. 여성에게 건장한 남성이 폭행한 것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강성훈 여성 스태프 박 모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강성훈 여성 스태프 박 모씨


그렇다면 남성A씨의 주장을 살펴보자.


박 씨가 초인종을 눌러서 엉겁결에 문을 열었더니 몸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래서 신발장과 문틀을 잡고 버텼다. 그 뒤에 박 씨가 몸에 힘을 주며 들어오기에 나도 팔이 아프도록 버텼다. 그랬더니 박 씨가 내 겨드랑이 사이로 머리를 넣고 들어오기에 어깨를 두 손으로 잡고 나가라고 밖으로 밀었다. 현관까지 신발들을 밟고 들어오기에 '나가라'면서 한 방어행위였을 뿐, 맹세코 그 여성의 가슴을 만지거나 때리지 않았다. 여성에게 폭행을 휘두르지 않았다. 오히려 못 들어오게 막는 과정에서 나도 몸에 상처가 났다.


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현장에 도착한 강성훈 전 매니저 김씨 친형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을 했고, 경찰은 강성훈 일행에게 퇴거 조치를 취해서 마무리가 되는 듯 싶었지만 강성훈과 박씨는 검은색 차량에 타고 있다가 김씨와 친형이 택시를 잡아타는 순간 택시를 자신들의 차량으로 막아서 택시창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라고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강성훈의 끊이지 않는 논란강성훈의 끊이지 않는 논란


박씨는 최초 "각각 다른 차량에 타고 있었다가 김 씨의 택시를 보고 강성훈 씨에게 전화를 했다." 라고 주장을 했지만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강성훈과 박씨는 차량의 운전석과 조수석에 있다가 각각 내린 뒤 택시에 있는 김씨에게 다가간 것입니다. 결국 2차 실랑이가 벌어졌고 또 다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다행히 그 과정에서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김씨의 친형은 "강성훈과 박 씨가 동생을 감금했고, 강요했으며, 핸드폰을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물리력을 사용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찌되었든 요즘 강성훈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지고 의혹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는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왜 아직까지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입다물고 있으면 이런 의혹은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오해만 더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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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행사비의 횡령 의혹도 있고 팬클럽 운영자와의 열애설, 과일트럭 비하 발언, 일진발언, 택시광고비 2000만원은 어디로? 등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보이콧을 받고 있죠. 결국 10월에 열릴 젝스키스 콘서트에서 빠지게 되었고 결국 젝스키스의 새 앨범 판매도 무기한 연기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