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과 관련해서 정말 양파처럼 까도까도 새로운 사실, 의혹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금전과 관련한 의혹들이 많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계속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것은 서포터즈의 택시광고비 2,000만원의 행방.
6월 5일 강성훈 솔로 콘서트 '더 젠틀' 당시에 강성훈 서포터즈에서 강성훈을 응원한다는 명목아래 모금했던 택시광고 비용의 행방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 당시에 강성훈 서포터즈에서 서울 법인 택시 300대의 외부에 강성훈 '더 젠틀' 솔로 콘서트 응원 광고를 부착해서 한 달 동안 운영하겠다고 하면서 팬들에게 모금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성훈 팬클럽, 택시광고비 2,000만원 해명하라 요구
강성훈 서포터즈에서 공개한 자료(솔로 데뷔 서포터즈 정산 내역)를 보면 모금한 금액은 2396만 4754원입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2,000만원은 택시회사에게 지급한 광고비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거래명세표의 경우 사실 누구나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문제이고 일부 팬들은 콘서트 당일 공연장 앞에 강성훈 서포터즈 광고가 부착된 택시는 불과 10대였다고 하며 서울 시내에서 강성훈 콘서트 관련 광고가 부착된 택시를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00만원의 택시광고비라면 서울에 400대 정도가 한 달정도 돌아다녔어야 한다.
또한 택시에 외부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택시 외부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서울시 정보공개 사이트에는 강성훈 팬클럽과 관련해서 외부광고 내역은 확인이 되지 않아서 제기된 의혹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성훈의 팬클럽에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에 배너 형식의 광고를 요청했지만 정식 광고는 아니었고 광고를 붙이고 차량을 운행하는 것이 아닌 배너 형식의 광고를 차량에 부착하고 콘서트장 근처에 10대 정도 세워놓는 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식 광고 계약이 아니고 2,000만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성훈 서포터즈 후니 택시 모금기간 안내
강성훈 서포터즈 후니 택시 모금기간 안내
강성훈 서포터즈 후니 택시 모금기간 안내
"일단 샘플 식으로 몇 시간만 해보고, 나중에 효과를 보고 광고를 할지 안 할지를 결정한다고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 이후에는 계약이 체결된 바 없으며, 서울시 승인을 받지 않은 외부 광고를 부착한 채 운행을 한 바도 전혀 없다."
택시 광고 비용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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