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왜 휴대폰 보조금이 없었을까? 보통 이런 연휴에 보조금 대란이 일어나서 뉴스에 나오곤 했는데 이번 설에는 조용했네요.
얼마전에 제 아이폰5의 약정기간을 보니 이제 3번인가...남아서 슬슬 알아보고 있습니다.
연휴때마다 단골멘트처럼 나오던 "단말지 지원금(보조금)대란"이야기가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정부에서는 국민을 위해서 말도안되는 법으로 옥죄고 있는데요, 세금도 더 내고 스마트폰도 비싸게 구입하고.
누가 스마트폰 호구를 만드는 것일까? 바로 정부다.
자율경쟁으로 그냥 두면 보조금도 많이 풀리고 싸게 사는 사람도 많을텐데, 물론 그 때도 비싸게 주고 사는 사람은 여전하겠지만 지금보다 적지 않겠나?
물건을 싸게 팔고 싶어도 못파는 우리나라.
국민건강을 생각해서 담배값을 올리더니 이제는 국민 호주머니가 얇아졌다며 저가담배를 추진하려 한다. 이 무슨 해괴망칙한 생각인지.
가끔 정몽준의 아들의 말이 맞다는 생각도 해본다.
미개해.
저런 정치인들이 옳다고 뽑는 사람이나.
와, 다행히 연말정산에서 나는 딱 0원이란다.
받는것도 없고 내는 것도 없이.
뭐 그냥 두서없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봤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