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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칠레 축구 경기 이겨야 하는 이유, 인종차별 디에고 발데스

축구실력은 강호일지 몰라도 인간됨됨이는 아직이다.

누구냐고? 바로 우리나라와 A매치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는 칠레 국가 대표 선수인 디에고 발데스 선수입니다.


현제 우리나라 대표팀과 경기를 위해 방한한 칠레 선수가 인종차별행위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축구팬과 기념촬영을 하는 도중 눈을 찢는 손동작을 한 것인데 이것은 동양인을 비하할 때 하는 제스처입니다.



디에고 발데스는 축구를 좋아하는 팬의 마음을 장난으로 받아들인 것인가?

아니면 눈을 찢는 행위가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고도 그런건지.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대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데르데가 골 세레머니로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했고 2017년 11월 A매치를 위해서 방한한 콜롬비아의 에드윈 카르도나도 한국 선수들을 향해서 눈을 찢는 동작을 취했고 결국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었습니다.


미개하다고 볼 수 밖에미개하다고 볼 수 밖에

정말 지능아처럼 보이는데정말 지능아처럼 보이는데


칠레 축구대표팀을 참교육 시킬 시간은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피파랭킹 12위의 칠레를 꺾고 축구실력으로 제대로 된 참교육을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뭐 제 개인적인 맘 같아선 디에고 발데스 눈깔을 확 마!! 찢어버리..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