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나이는 올해 1993년생으로 26살인데요, OBS에서 활동하다가 TV조선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몸매도 뛰어나도 얼굴도 이뻐서 그런지 SNS 팔로워 숫자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황미나 기상캐스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만 8천명이나 되는군요.
최근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TV 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면서 김종민과 소개팅 후 한달간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애의 맛'프로그램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를 하면서 사랑을 찾아간다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이 되는데요, 사실 리얼리티를 표방하고 있지만 김종민과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정말 리얼로 사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 기상캐스터와 김종민이 한강 데이트를 펼치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요, 예능이기는 하지만 황미나는 남자들의 로망이랄까, 긴 생머리 + 흰 티셔츠와 청바지의 조합으로 등장해 김종민의 마음을 두근두근 거리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김종민과의 나이차이는 얼마나 날까?
앞서 황미나 기상캐스터의 나이는 26살이라고 언급했는데 김종민은 1979년생으로 만 29세, 김종민과 14살의 나이차이입니다.
현재 황미나 기상캐스터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해보면 김종민과 데이트하는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황미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xoxo_ming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