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수원에서 술 먹고, 79세 노인 폭행한 만 18세 4명

정말 소년법은 개정되야 합니다.

미성년자라고 매우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것은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 오늘 18세 4명이 술을 처먹고 79세 노인을 폭행했습니다. 이유는 79세 할아버지는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18세 남자 4명이 술을 먹고 소란을 피우고 있어서 주의를 주니까 다짜고자 폭행을 시작합니다.



눈으로 손을 파서 왼쪽 눈이 조금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계속 폭행을 하고 결국 광대뼈가 부러지고 치아도 부러져서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79세 할아버지는 18세 미성년자 가운데 한 명이 자신의 아빠가 변호사라는 말에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봐 아무 말도 못하고 무참히 폭행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 할아버지는 위암수술도 받았고 평소 편찮으신 상태인데 젊은 사람에게 심한 구타와 폭행을 당했으니.

그런데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미성년자라고, 술을 마셨다고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질까 저도 두렵습니다.



정말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이 글도, 원글도 많이 공유 부탁드립니다.




글 원문은 아래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수원 2018/09/28 금요일 새벽 4시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 조원동 피자헛 옆 아파트 79세 할아버지 경비원을 수원 수일고등학교를 졸업한 99년생 만 18세 이x진, 신x식, 이x창(한국영x대학교), 최x재 4명이 특수폭행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위치에 위의 4명의 성인 남자들이 술을 먹은 상태로 소란을 피우고 있어 저희 할아버지께서 소란을 피우면 주민들에게 피해가 끼치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가서 얘기를 하거나 여기서는 이러면 안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위의 4명의 성인 남자들이 폭행을 시작하고 폭언을 일삼으며 다짜고짜 그 중 한 명이 “우리 아빠가 변호사인데 너 죽여버려줘? 눈알 파줘?”라고 하며 얼굴을 때리고 눈을 손으로 파서 왼쪽 눈이 조금 들어가셨습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폭행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광대뼈가 부러지시고, 치아가 부러지셔서 밥도 제대로 못 드시는 상황입니다. 할아버지께서 변호사란 말을 듣고 가족에게 피해가 생기게 될까봐 말도 못하고 무참히 폭행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석으로 계속 몰아붙이며 할아버지께서 도망치셨는데 끝까지 따라와서 폭행을 하였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나이도 많이 있으시고 위암수술도 받으셨는데 건장한 성인 남자랑 스치기만 하더라도 쓰러지실 정도로 몸이 편찮으시고 연약하신데 잘못하신 것도 없으신데 그렇다고 이건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미성년자로 처벌이 들어가고 술을 마셔서 솜방망이 처벌이 될까 두렵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제가 지금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손이 떨립니다. 이러한 상황이 또 생기지 않도록 많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이렇게 당한 것이 제 할아버지라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할까요?

정말 미성년자와 관련해서 처벌하는 법은 좀 개정이 되야 합니다. 요즘 미성년자라고 하더라도 정말 성인못지않게 잔인한 수법으로 악날하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들이 미성년자라서 모르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