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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기성 아내 이은비 이혼 루머에 결혼 걱정

제 나이 또래의 남자라면 캔의 노래 '내 생에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를 정말 노래방에서 많이 불러봤을껍니다.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은 현재 띠동갑의 아내, 모델급 미모의 아내 이은비와 결혼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요,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편에서 드러났듯 나이가 많은 노총각, 초혼이지만 나이가 많아서 늦장가에 이혼, 재혼 루머도 있어서 진지하게 아내 이은비와 결혼을 걱정했다고 합니다.


배기성은 1972년 생으로 올해 47살이고 아내 이은비씨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5살입니다. 저보다도 어린 와이프지만 워낙 배기성씨의 나이가 많아서 결혼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주변 친구 중에도 아직 결혼은 커녕 여자친구도 없어서 걱정인 녀석들이 몇 명 있습니다.

아직 배기성씨의 나이만큼은 아니지만 하루 빨리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야하는데, 항상 술자리에 모이면 가장 큰 걱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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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아내 이은비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배기성씨는 평소에 책을 거의 안읽었는데 그 당시 여자친구였던 이은비씨가 추천해준 책 60권 정도를 읽었다고 합니다. 사실 책 60권을 읽은 것도 이은비씨를 배기성씨가 사랑해서 읽은 것이 아닐까 싶은데 그러다보니 이은비씨와 결혼을 하면 정신적인 삶이 윤택해지겠다 싶었고 그것이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방송에서 밝힌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11월 19일 연하의 아내 이은비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죠.




배기성 이은비 부부의 2세 계획은?

그렇다면 배기성 이은비 부부의 2세 계획은 어떠할까요? 이은비씨가 '별거가 별거냐 시즌3'에 출연해서 2세 계획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결혼을 준비하면서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었지만 결혼을 하고 나니 두려운 것이 아니라 싫어졌다고 말해 배기성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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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기 이야기에 자주 얼굴이 어두워졌었고 2세라는 말에 부담감을 가졌다고 합니다. 

저희 부부도 아직은 아기가 없지만 2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은비씨도 어느 순간 아기를 가지고 싶은 순간이 있을 것이고 지금은 이런 저런 부담감에 아기를 낳는 것이 힘들고 어렵고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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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이은비 부부배기성 이은비 부부


주변 친척분들의 아기들을 보면 정말 하루 빨리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책임도 있겠지만 얼마나 행복할지 매일매일 상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루머에 휘둘리지말고 건강한 2세도 가지고 행복한 가정 꾸리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