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손동작이 세간의 이슈를 끈적이 있었습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의 손동작 때문에 남편 박명수에게까지 피해가 갔었는데요, 일부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손동작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실드를 치는데 엄창 or 엠창을 뜻하는 이 손동작을 모르고 어떻게 사용할지 그게 더 의문입니다.
박명수 아내가 했던 손동작의 의미는 폐륜의 의미를 담고 있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팩 방송을 했고 지난 몇 년간 코팩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엄창 or 엠창을 뜻하는 손동작을 취했고 당연히 이 장면을 보는 사람들은 한수민의 손동작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지와 약지를 자신의 코와 이마에 대는 이 동장은 한수민의 당시 입장에서 '내가 코팩을 했다면 엄마 창녀'. '이게 거짓말이면 우리 엄마는 창녀다'라는 뜻이죠.
박명수 아내 손동작, 기본소양부터 쌓고 방송하길
요즘 어린 애들도 안 하는 행동을 거의 연예인급인 박명수 아내가 인스타그램에서 그것도 팔로워 20만명이 넘는 사람이 한다는게 어리석고 저급하고 화가납니다. 얼굴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사람일수록 일거수 일투족 조심하고 신중해야 합니다.
박명수 아내 손동작 논란
한수민은 박명수의 아내이기도 하고 방송 출연 중인데 당시 저런 손동작을 했다는 것이 대중들에게 큰 실망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결국 논란이 되자 SNS 계정을 통해서 사과 입장을 발표했지만 연예인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손쉽게 방송 문턱을 넘은 한수민의 활동이 정당한 것인지, 이런 부적절한 언행을 사과 몇 줄로 일단락하기에는 대중들에게 큰 비판을 받고 활동까지 중단해야 했던 이들도 있기에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며 방성이라는 두 글자로 시청자와 대중들을 우롱하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SNS 활동을 재개 했습니다.
본인이 추천한 제품의 특성과 효능을 설명, 프로그램 홍보까지.
그냥 방송욕심 접고 해바라기의원 원장으로서 본업에 충실하면 어떨까? 이전부터 계속된 논란이 있었는데 약력이 다소 과장되었다는 것 (전공의와 시험을 거친 피부과 전문이가 아님에도 피부과 전문의 코스프레 한다는 논란),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가족은 건들지 말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이제는 되려 연예인이 되고 싶은 아내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에 대중들은 그리 호감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명수의 아내이자 해바라기의원 대표 원장 한수민
박명수는 아내의 의견을 존중해서 방송 출연을 지지하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런 논란이 또 다시 발생한다면 방송인으로서의 아내 한수민은 다시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