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배우 홍수아.
하지만 드라마를 잠깐 봤는데 드라마보다도 눈길을 끌었던 것은 홍수아의 외모였습니다. 사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성형사실을 밝혔었는데요, 밝히지 않더라도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외모가 많이 달라졌죠.
홍수아는 1986년생으로 33살 본명은 홍근영입니다.
홍수아 옛날얼굴 성형전후 사진을 비교해보면 지금의 얼굴은 상상도 못할 것 같습니다.
드라마가 나올때 처음 보는 배우구나 싶었는데 홍수아였는데 과거 사진을 찾아보니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홍수아 옛날얼굴 성형전
뭐랄까 홍수아 옛날얼굴을 보면 제 개인적으로는 매력있는 얼굴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영화 '잠복금무'에서도 교복을 입은 홍수아의 모습은 잘 어울렸구요. 살짝 덧니가 있던 모습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홍수아는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옛날얼굴로는 작품이 안들어왔고 중국 제작사 측에서 먼저 홍수아에게 성형을 권유해서 외모가 바뀐 것데 저는 예전 외모가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홍수아 성형후
정말 길거리에서 본다면 홍수아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칠 것 같습니다.
성형전후 너무 많이 변했기도 했고 얼굴이 좀 부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시간이 흘러서 자리가 잡히고 자주 본다면 좀 자연스러워질려나요? 저만 못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성형수술 후 여권사진 때문에 중국공항 검색대에서 붙잡힌 적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