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자피 남친은 류준열, 어남류라는 신조어를 응답하라 1988에서 많이 들어봤을껍니다.
혜리를 두고 남친이 류준열이나 박보검이냐를 두고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설전이 오가기도 했었는데 제 개인적으로 류준열을 응원했지만 드라마에서는 박보검과 커플이 되면서 마무리가 되죠.
하지만 진정한 승자는 류전열 혜리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소꿉친구로 호흡을 맞춘 정환 캐릭터와 덕선 캐릭터가 드라마에서 이루지 못한 인연을 현실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죠.
류준열 혜리 결별 루머 사실무근, 어자피 남자친구는 류준열
물론 박보검과 혜리의 관계를 응원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현실에서 혜리의 짝은 류준열이라는 소식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을 응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공개 열애가 과연 득일까 실일까? 최근 현아와 이던의 공개 열애로 인해서 퇴출까지 통보를 받은 것을 보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혜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yeri_0609/>
그간 스타의 공개 열애는 배우의 경우 드라마의 몰입을 방해하는 선입견으로 작용하는 요소로 인식이 되어 왔지만 꼭 스타의 공개 연애가 역효과만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의 공개 열애는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핫스타 효과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해당 스타의 작품에 관심을 갖데 하는 유인 효과로 이어지기도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류준열 혜리 커플
특히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SNS가 발달하면서 비밀 연애를 하기가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이렇다보니 거짓 해명보다는 솔직히 열애 관계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돌 가수의 경우에는 '열애 금지 조항'이 계약서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 논란이 되고 있죠.
그렇지만 결혼까지 생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공개 연애는 어떤 식으로든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류준열 혜리 결별 루머는 사실 딱히 이야기 된 것이 없습니다. 시상식에서도 류준열 혜리가 다정한 모습도 보이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열애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