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은 대부분 자극적이죠. 그래서 오늘은 위염에 안좋은 음식,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 성인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2~3배에 달하는 양을 섭취할 정도로 짜게 먹고 있으며 스트레스를 맵고 뜨거운 음식을 통해서 푸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염에 안좋은 음식 그리고 치료법 꿀팁정보
그러나 이러한 식습관의 경우 남기는 것은 위염, 위궤양, 위암 등 병밖에 없죠. 특히 여러 질병 중에서 위염의 경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입니다.
위내시경 검진을 받은 25,536명 중에서 무려 85.9%가 한 종류 이상의 위염 증상을 앓고 있었을 정도라니. 그렇지만 흔하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나는 것은 아니교 위염과 위궤양, 위암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위염은 소화불량과 공복의 쓰린 통증을 유발시키며 과음이나 과식으로 인한 급성 위염의 경우 구토나 명치 통증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만성 위염의 경우 증상은 아주 모호하거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위궤양, 위염, 위암 등 위 질환은 헬리코박터균을 비롯해서 짜거나 흡연, 탄 음식, 과음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기름진 음식, 음주, 너무 차거나 뜨겁거나 매운 음식, 흡연, 커피, 탄산음료 등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위염에 안좋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위염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소화가 안 될 때 무작정 소화제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속이 안 좋은 것은 위장이 보내는 신호인데요, 소화제 때문에 오히려 그 신호를 제때에 해석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돼 기능성 소화불량증, 만성 위염, 위식도 역류질환, 담당염, 십이지장궤양, 췌장염 등으로 질환이 심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위염과 위궤양, 위암 등 위 질환에 좋은 음식은 바로 '홍삼'입니다. 홍삼의 경우 각종 임상시험과 연구논문을 통해서 다양한 위 관련 질환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위염에 안좋은 음식을 피하는 것도 좋지만 식사를 빨리하거나 과식을 하는 경우 더부룩함,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 부글거리거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표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의학적으로 기능성 위장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급하게 밥을 먹게 되면 위염 외에도 다른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있는데요,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빠른 식사속도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요소들인 혈당과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고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위염에 안좋은 음식을 피하고 밥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