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60대 한국인 목사 아동성관계 혐의, 국제망신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까 무얼믿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데 왜 목사라는 사람이 나이 60에 캄보디아까지 가서 현지 소녀들을 상대로 아동성관계를 한 것일까? 


경찰에 의하면 박모씨로 알려진 이 60대 한국인 목사는 지난 6년 동안 최소 8명의 소녀나 어린 여성을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나중에 죽고 나서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회개한다고 하나님이 용서해주실 수 있을까?



이 60대 한국인 목사는 성의 대가로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겟다고 약속하거나 오토바이를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양심도 없는 호로새끼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박 목사가 피해자 가운데 한 여성을 다른 한국 남성에게 팔아넘겼다는 증언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일부 소녀들과 성관계를 시인했지만 다른 아이들과는 키스만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럼 키스는 괜찮은거냐!!




이런 놈은 감옥에서 평생 썩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60대 한국인 목사에게 인권이라는 것이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크게 이슈라도 되었을텐데 캄보디아에서 생긴일이라 크게 이슈도 안되는 것 같네요.



어린 소녀들이 얼마나 무섭고 수치스러울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과연 성폭행 피해자 소녀들이 자라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지, 어릴 적 성폭행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목사와 아내가 불륜이 나서 꽤 큰 이슈였는데요, 심지어 자신이 키워온 아들이 목사의 아이라는 남편의 주장. 아내는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두 번에 걸친 유전자 검사에서 아들은 목사의 친자로 판명됐죠. 



그래도 아내는 목사와의 불륜은 사실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목사도 불륜은 아니었고 기도만 했으며 기적이 일어난 것이라는 황당한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라면 일반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높은 도덕심이라고 해야하나요? 뭔가 그런 것이 있어야 하지만 몇몇 그렇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참..


아무튼 이 60대 한국인 목사는 캄보디아 감옥에서 평생 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