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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선미 뮤직뱅크 불참 이유는 건강이상 (어지럼증 호소)

가수 선미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호소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는에서는 “심각한 문제는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는데요, 정말 아이돌 뿐만 아니라 인기가 많은 연예인들의 경우 살인적인 스케쥴로 인해서 건강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1박2일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승기가 그랬죠. 여기 방송에 나오려면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체력이 가장 필요하다고.....요즘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뛰고 또 뛰고 굶고, 장시간 촬영하고.


선미 뮤직뱅크 불참 이유는 건강이상 (어지럼증 호소)선미 뮤직뱅크 불참 이유는 건강이상 (어지럼증 호소)


9월 14일 오후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서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소속 아티스트 선미가 불참하게 됐다. 

선미가 금일 오후에 있었던 뮤직뱅크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사전 녹화를 긴급 종료한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해 현재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며 우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현재 일시적인 증상으로 사료되지만 추후 상태를 지켜보자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아, 금일 예정되었던 생방송 무대에는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되었다.





일단 이날 선미는 ‘뮤직뱅크’ 사전녹화는 완료한 상태이며 관계자에 의하면 “사전녹화분은 예정대로 방송에 나간다. 본 생방송 무대에만 서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미선미


한편 선미는 지난 4일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각종 차트를 휩쓸며 활동 중인데 무리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예전에 선미가 자신의 마른 몸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요, 저도 선미를 볼 때마다 살은 좀 찌워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죠.이에 대해서 선미는 "집안 내력"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 드리는 건데 저만 마른 게 아니라 동생들도 말랐다. 살을 찌우려고 하는데 이게 안 된다"고 설명했었죠. 저는 너무 쉽게 살이 찌던데....ㅠㅠ 


살이 안찌는 그 집안 내력, 제가 좀 닮고 싶습니다. 살이 안찌는 그 집안 내력, 제가 좀 닮고 싶습니다.


선미도 그런 상황을 이해하고 살을 찌우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잘 챙겨 먹고 몇 시간마다 먹지만..바로 나온다고....아마 영양소 흡수가 잘 안되는 것 아니냐며 자책아닌 자책을 했었죠.


예전에 방송에서 이영자도 선미의 건강을 걱정한 적이 있습니다. 방송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선미는 "잘 먹지도 않는데 무대 위에서 어떻게 그렇게 폭발적인 에너지가 나오나"라고 질문에 "무대 위에서는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선미의 건강을 걱정했었죠.


새 앨범도 냈으니 활발한 활동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해야 무대에 서서 노래도 할 수 있고 춤도 출 수 있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