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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미손 = 매드클라운? 고무장갑 600개 선물받은 사연

지난 7일이죠. 쇼미더머니 777에는 분홍색 복면을 뒤집어 쓴 한 참가자가 등장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마미손. 분홍색 복면 덕분에 눈과 코, 입만 볼 수 있었지만 그의 정체는 너무 쉽게 탄로가(?) 났습니다. 심사위원은 물론이고 다른 참가자들, 심지어 시청자들도 '매드클라운'인거 다 아는데 왜 덥게 계속 비니를 쓰고 있느냐는 반응입니다.


그렇지만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은 자신이 아니라고 관계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마미손 = 매드클라운이라는 의혹을 뒷받침해줄 증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 최근 '주식회사 마미손'으로부터 매드클라운은 엄청난 선물을 받았다.

다름아닌 고무장갑 600개. 9월 13일 매드클라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미손에서 받은 고무장갑 박스 10개를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간 메시지를 보면 마미손이 600장!!

남으면 우리집에도 한 10장만 보내주지. 착불로.


마미손 = 매드클라운?마미손 = 매드클라운?


그렇지만 마미손과 자신과의 관계는 여전히 부인하는 듯 #600마미손 #이걸왜나에게 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일단 마미손의 정체는 9월 14일에 방송되는 쇼미더머니 777에서 드러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