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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흉부외과 서지혜, 하트시그널 서지혜 누구?

드라마 흉부외과에 출연하고 있는 서지혜와 하트시그널 서지혜의 이름이 같아서 헷갈리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알아보려고 합니다.


흉부외과 서지혜


드라마 흉부외과에 출연하고 있는 서지혜는 엄친딸이라고 할 수 있는 병원 이사장 딸로 나오고 있는데요, 환자를 위해서라면 그런 신분을 버리면서까지 의사가 되고자 하는 인물입니다. 서지혜가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호기심에 잡지 모델부터 시작, 1년 동안 1,500만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배우 서지혜는 1984년 8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입니다.

170cm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2002년 태무 뮤직비디오 '눈이 내리네'로 데뷔했습니다.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거쳤으며 여고괴담4의 강선민 역할, MBC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로 분해 1인 2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했었습니다.


시지혜가 모델이었던 대학교 홍보 책자시지혜가 모델이었던 대학교 홍보 책자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면서 인지도와 연기력을 쌓아갔지만 사실 딱히 흥행에 성공했다고 할 만한 작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흉부외과에서는 윤수연 역으로 태산병원 흉부외과 조교수입니다.




흉부외과 의사로서 자부심이 매우 높은 캐릭터인데요, 최고 중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어서 세계 최고의 심장 센터인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으로 떠나 2년 동안의 연수를 마치고 실력을 인정받아서 교수직을 제의받지만 병원장인 아버지의 연락으 받고 태산병원으로 옵니다.




흉부외과 서지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ihye8024/


드라마 흉부외과 주역 3인방드라마 흉부외과 주역 3인방


하트시그널 서지혜

하트시그널 서지혜, 앳된 얼굴과 해맑은 눈웃음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었는데요, 배우 서지혜로 돌아왔습니다. 대중들에게 배우보다는 채널A에서 방영된 하트시그널 에서 출연자로 기억하는데요, 청순한 이미지의 대학생으로 나왔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 하트시그널로 그 기회를 잡은 것 같습니다.


하트시그널 서지혜하트시그널 서지혜


연희동 수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하트시그널 서지혜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탄탄한 스펙에 수지를 닮은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 수지가 더 이쁘다고 생각이 들지만요. 하트시그널 서지혜의 나이는 1996년으로 올해 나이는 23살. 


하트시그널 서지혜하트시그널 서지혜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나서 배우로 얼굴을 알리니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 원래 연기자가 꿈이었고 수차례 오디션도 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