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이 폭력과 폭언 등으로 합의이혼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은 생각보다 참 어려워보이고 힘들어보이는데 이 커플만은 잘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 한쌍의 연인이 있는데 바로 윤계상 이하늬 커플입니다.
2013년 윤계상과 이하늬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6년째 열애를 아름답게 이어오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은 언제쯤 이루어질까?
이하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사람은 때가 있는 것 가다. 부모님 사랑을 받을 때, 공부 할 때, 일을 할 때, 결혼할 때 등"이라고 하며 "일을 즐길 수 있을 때 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일을 하고 싶고 일을 할 때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여성들이 결혼할 시기가 되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밝혔죠.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에 의하면 윤계상 이하늬 커플의 결혼 소식에 대한 질문에 두 사람의 일이며 그것까지 왈가왈부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두 사람이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윤계상과 이하늬 커플 모두 정말 훌륭하고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의 대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참 낯설죠. 큐브엔터테인먼터에서 현아와 이던은 열애사실을 공개한 뒤 퇴출까지 몰렸는데 참 비교가 됩니다.
아름답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일을 하고 싶을 때 일도 열심히 해서 커리어도 쌓고 결혼을 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면 서로를 놓치지 말고 결혼에 골인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