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선아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하는 시기에 아이시어 선아가 팀에서 무단이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정재용, 선아 측은 아이시어 소속사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도대체 정재용, 선아 VS 아이시어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DJ DOC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19세 연하의 여자친구인 선아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 날짜는 두 사람이 교제한지 2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19살의 나이차이 때문인지 꽤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
정재용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신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아에 대한 궁금증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선아가 아이시어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아이시어 측이 선아가 팀에서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이시어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선아의 결혼 소식을 모르고 있었던 것은 물론 전속계약이 유효한데 팀에서 무단이탈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선아와 아이시어 측의 계약이 약 3년 정도 남았다는 것입니다. 채무만 해결이 되면 활동도, 더 이상의 계약 연장도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정재용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슈퍼잼레코드 측은 아이시어측의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2년 전 교제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소속사 측에서 교제를 못하게 하는 회유와 압박 받았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아와 이던의 교제설이 떠오르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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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결혼 기사가 나간 뒤 갑자기 연락이 와서 빚이 있으니 이를 갚으라고 했고 처리하지 않으면 정재용 이름을 걸어서 기사화 하겠다는 협박을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채무관계나 주장할 것이 있으면 정상적인 다른 루트를 통해 연락을 취하거나 법적인 절차를 밟으면 될 것이다. 당사는 어떤 금전적인 이득이나 무형의 이윤을 취하기 위해 현재 행하고 있는 이런 파렴치한 짓을 그만둬 주기를 바라며 더 이상 정재용 씨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재용과 선아는 오는 12월 1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고 현재 선아는 현재 임신 9주차라고 합니다. 축하 인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예비신부 선아는 구설수에 오른셈이 되버렸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시어 측에서 금전적인 부분과 계약기간에 대한 문제가 있다면 언론이 아니라 법적인 절차를 밟으면 될 것 같은데 왜 언론을 통해서 기사화 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단 선아측과 아이시어 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결론이 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시어의 다른 멤버들인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이시어는 지난 2016년 데뷔, 여러 차례 멤버 교체 끝에 현재는 효경, 나윤, 유민, 반디 4인조로 구성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시어 나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icia_nay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