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가 없는 상황이지만 딸이 있다면 키울 때 정말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딸이 아니라 아들이어도 걱정이 되겠지만 오늘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이 되어 그와 관련해서 고고생 2명을 긴급 체포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해당 모텔은 영광 소재의 한 모텔에 위치하고 있고 여고생이 숨진 채 있는 것을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서 수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될 당시 고고생 2명이 함께 이 모텔에 머문 것을 확인하고 자택에서 모두 붙잡았습니다.
모텔서 여고생 숨진 채 발견, 고교생 긴급체포
밝혀진 바에 의하면 모텔에서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될 당시에 몸에 특별한 외상은 발견된 것이 없지만 두 사람의 채취가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두 고교생은 술을 마신 뒤에 관계를 가졌지만 사망과 관련해서는 자신들은 상관없다며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왜 그들은 여고생만 모텔에 남겨두고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실 안봐도 비디오고 뻔한 스토리가 예상이 됩니다.
모텔에서 술을 마시고 강제로 성폭행을 한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통해서 성폭행과 사망의 연결 과정을 파악할 것이라고 합니다.
고등학생이 술을 마시고 여자와 모텔을 가고 성관계(성폭행 의심)를 가지고, 10대의 순수함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제 고등학교 생활을 떠올려보니 맨날 친구들이랑 PC방 가서 스타크래프트하고 디아블로하고...만화방가고 적당히 공부하고 대학교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