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일본 여행과 관련해서 친일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 어머니의 일본 여행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박나래씨를 '친일'이라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방송에서는 환갑을 앞둔 박나래의 어머니의 일본 여행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언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입국할 때 작성해야 하는 입국신고서 기입 방법도 알려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박나래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위안부 문제 등 반일 정서가 일어나고 있는데 왜 일본에 여행을 가야하냐며, 또한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일본어를 배우는 것이 맞느냐라고 문제를 삼으며 친일파라는 등, 일본에 빠졌다라고 하는 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박나래 일본 여행 친일 논란
하지만 일단 박나래 어머니의 일본 여행은 가지 못했는데요, 당시 훗카이도 지역 상황 때문에 못가게 된 것이며 그리고 자식으로서 어머니가 일본 여행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도와준 것이 어떻게 친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박나래의 행동이나 말이 친일이라고 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백두산 정상회담 중인데 일본 자민당 아베 총리 바라보는 자유한국당
친일이라고 하면 자유XX당 정도는 되야 친일이죠. 게다가 박나래씨는 목포시 소녀상 홍보대사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를 자주 사용하고 일본 여행 이야기를 자주한다고 해서 친일이라는 논리를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 걸까요? 논란이 될 것이 없는데 논란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나혼자산다 박나래
짠내투어 박나래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박나래 인스타그램의 댓글은 아래에서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