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만취상태 인터뷰에 40분 지각, 그런데 파워당당
이슈
2018. 10. 17.
배우 김지수, 언젠가 또 크게 사고 한 번 칠 것 같습니다.오늘 오전 10시 영화 '완벽한 타인' 김지수 라운드 인터뷰가 예정되어있었지만 40분 지각, 10시 40분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현장 매니저가 연락 두절이며 배우가 택시를 타고 오고 있다고 해명을 했는데요, 해명도 웃기지만 뒤늦게 나타난 김지수는 더욱 가관이었죠. 술이 덜 깬 상태로 비몽사몽인 모습에 여배우가 술에 취해서 인터뷰 현장에 나타난 것입니다.당연히 취재진이 "술에 취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하겠죠. 그런데 김지수는 이런 취재진의 질문에 "맞는데 기분 나쁘신가요. 저는 답변 할 수 있으니 물어보세요"라고 답변을 했답니다. 인터뷰에 40분 지각한 것에 대한 사과도 없고 술에 취해서 그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