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매니저 이희정, 이렇게 뒤통수 치나?
스포츠
2018. 9. 16.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배우 故 박용하.최근 영화 '작전'을 보면서 다시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박용하씨는 지난 2010년 팬들의 안타까움 속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용하씨가 세상을 떠난 것도 안타까운데 뒤통수를 친 인물이 있었으니....바로 박용하의 매니저 이희정.박용하는 살아생전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박용하가 사망한 뒤 매니저는 일본 은행을 찾아가 고인의 계좌에 있던 2억 4,000만원 상당의 돈을 인출하려다가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용하 매니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결국 박용하의 유품을 훔치는 데 성공. 지인들을 동원해서 집기와 서류, 박용하의 유품 등 30박스 가량을 훔친 건데, 소속사에 있던 2,600만원 상당의 유품(박용하의 CD나 화보집, 트로피 등)을..